민간합동 특별소방안전 점검
도소방본부, 대형숙박시설 등 18곳
2008-06-24 김광호
제주도소방본부는 24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공항과 여객선터미널, 대형숙박시설, 판매시설 등 모두 18개소에 대해 특별소방안전 점점을 벌이기로 했다.
점검은 소방.피난.방화시설의 정상 작동 및 위험물 유지 관리와 전기 누전, 승강기 등 안전 여부와 가스 누설 경보기, 가스 누출 차단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에 대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