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별 단체ㆍ개인전 우승 가려져
제23회 회장배 전도검도대회
2008-06-23 고안석 기자
또한 초등부 개인전에서는 삼무검도관 김동준 선수가 우승했고, 남자 중등부 개인전에서는 제일중 한승환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중등부 개인전에서는 제주서중 이명화 선수가,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제주고등학교 양정성 선수가 우승했다.
제주중앙고등학교 홍연의 선수는 여자 고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제주상고 검도동문회 김대종 선수는 남자 일반부 개인전 우승을 거머줬다.
여자 일반부 개인전 우승은 삼무검도관 강명지 선수에게 돌아갔고, 장년부 개인전에서는 광신검도관 박창범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병훈 심판이 이번 대회 모범심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