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호사회 변호사 전원, 신 전 지사 사면 청원 운동 서명
2008-06-22 김광호
제주변호사회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 전지사의 사면 청원 운동이 법적 문제의 시비를 떠나 제주사회가 몇 년 동안 갈망해 왔던 ‘도민화합’을 위한 든든한 밑돌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면 청원 운동이 결실을 맺어 하루 속히 신 전지사가 제주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제주도민과 함께 제주발전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내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33명 전원이 서명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