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술합기도 제주총본관, 대통령상 전국청소년 화랑대회서
금메달 5개ㆍ은메달 8개ㆍ동메달 2개 등 15개 메달 획득
2008-05-13 고안석 기자
사단법인 한국화랑청소년육성회가 주최하고 대통령상 화랑대회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대한기도회 합기도 무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한림공고 김동규, 사대부중 김은지, 제주남초등학교 고수완, 김수현, 제주총본관 고성미, 영주고 김경한, 사대부중 신지은, 제주서초등학교 박제희, 고나영, 제주총본관 고은미, 중앙고 고명훈 선수가 각각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김동규 선수는 이번 대회 고·대·일반 무기술과 낙법에서 우승을 차지,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김은지 선수는 중등부 형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호신술 부문에서는 2위에 오르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다 1개를 목에 걸었다.
고수완 선수는 초등부 고학년 형 부문에서 1위를, 호신술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김수현 선수는 초등부 저학년부 형에서 금메달을, 호신술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성미 선수는 고·대·일반부 호신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김경환 선수는 고·대·일반부 형 부문과 호신술 부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신지은 선수는 중등부 호신술에서 2위를 차지했고, 박제희 선수는 초등부 저학년부 호신술에서 2위에 올랐다.
고나영 선수는 초등부 저학년부 무기술과 호신술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고은미 선수와 고명훈 선수는 고·대·일반부 호신술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