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영리겸직과 이해충돌 토론회 개최

2008-05-09     진기철 기자

지방의원의 영리겸직과 이해충돌 문제를 점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의정활동에 적용 가능한 법적·제도적 대안을 마련해 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관심.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지방의원의 영리겸직과 이해충돌에 관한 토론회’를 오는 14일 제주시청 농협 2층 이라운드 세미나실에서 개최, 제주도의회의 역량강화와 나아가 제주도 의정의 투명성 제고 방안을 모색할 예정.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방의원의 영리겸직과 이해충돌’과 ‘제주지역의원의 영리겸직 사례와 제도개선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있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