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권 위조지폐 사용 입건

2008-04-29     김광호
제주서부경찰서는 29일 위조된 5000원권 지폐를 사용한 박 모씨(51)를 위조통화 지정(知情) 행사 혐의로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10일 낮 12시 10분께 갖고 있는 5000원권 1매가 위조된 지폐인 줄 알면서 제주시내 모 마트에서 담배 1갑을 사고, 거스름 돈을 교부받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