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도 특단의 예방책 내놓아야"
2008-03-21 김광호
이들 범죄는 성격상 봄철과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특성 범죄인데, 올 봄에도 이미 절도사건과 변사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게 자주 발생하고 있고, 성 관련 범죄도 고개를 내밀어 시민들의 불안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
한편 한 시민은 “변사사건과 성 범죄도 염려할 일이지만, 절도 및 강도와 강도강간 등 강력범죄의 다발 우려가 큰 걱정”이라며 “이제 쯤 경찰도 특단의 예방대책을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