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메기 피해복구

2004-09-13     김용덕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달 17일 내습한 제15호 태풍 ‘메기’ 피해복구계획을 확정, 신속한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시는 중앙에서 관내 피해복구비로 20억9000만원이 확정됨에 따라 중문해수욕장 모래포집기 1km 복구 등 12건에 10억2700만원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제18호 태풍 ‘송다’ 내습때는 피해개소에 대해 신속한 대응으로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피해 복구 설계지원반을 구성, 조기에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