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중 사망하고, 노상서 숨지고…

28일 하루 변사사건 2건

2008-02-29     김광호
40대 남성이 식사 도중에 쓰러져 숨지고, 60대 남성이 노상에서 사망하는 등 지난 28일 하루 2건의 변사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에 사는 진 모씨(40)가 28일 오후 6시56분께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지면서 숨졌다.

또, 이날 오전 9시35분께 부산 선적 예인선 기관장 이 모씨(66)가 제주시 애월읍 노상에서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