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 정기인사 3월초 단행될 전망
2008-02-21 김광호
정진영 검사장을 비롯한 황윤성 차장검사, 이재덕 형사1부장검사와 조상철 형사2부장검사도 제주근무 1년을 넘겨 이번 인사에 해당돼 자리를 이동하게 되는데, 이미 지검 주변에선 이들의 영전과 승진 여부에 큰 관심.
검찰 고위직은 새 정부가 들어선 뒤 신임 법무부장관이 발령하기 때문에 인사 시기를 3월초로 예측하는 분위기이나, 평검사에 대한 인사는 이에 관계없이 오는 25일 전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