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민원 볼 수 있도록 할 것"
2008-02-01 김광호
정 국장은 민원실 개선의 중요성과 관련, “지난해 종합민원실 리모델링 공사에 이어 올해는 등기과 사무실의 환경이 민원인들의 이용에 편리하도록 바뀌게 된다”며 “특히 지하실에 위치해 이용이 불편한 구내식당도 경매법정과 연계시키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
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관실에 근무하다 지난 달 1일 부임한 그는 서울행정법원 총무과장과 법원공무원교육원 교수 등을 거쳤을 만큼 법원행정 정통파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법에 근무하는 동안 그의 대 중앙 절충 노력과 성과가 얼마나 나타날지 자못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