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면 생활체육 도족구연합회] "스포츠체류형 자치도를 전국에 홍보할 것"

2008-01-22     고안석 기자
생활체육 족구동호인 그리고 도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다.

현대 사회는 산업의 발달로 사람이 기계화 되가고 현대병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이며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도민들이 생활체육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족구는 어떠한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많은 인원과 경제적인 부담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대중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007 전국 클럽대항 족구대회를 제주에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체류형 제주특별자치도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에는 150개팀 2,000여명이 제13회 전국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에 참가하여 제주를 찾을 것이다.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에게 족구의 메카로 제주를 떠올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으며 청소년팀을 창단 전국대회 행사에 참가하여 제주특별자치도를 널리 홍보 하겠으며 생활체육족구교실을 열어 초보자 및 도민들의 족구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