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일 생활체육 도탁구연합회장] "전국대회에서 제주탁구 위상 정립 노력"

2008-01-21     고안석 기자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생활체육탁구동호인 가족의 건승을 기원한다.
지난해에는 우리 연합회가 대외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6월에 열렸던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제주도 탁구선수단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10월에 열렸던 전국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는 60, 70대 선수단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해 과거 60년대 제주 탁구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는 본연합회에서 도내대회를 연중 개최해 이룬 쾌거이며 동호인 여러분들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
올해에도 본연합회에서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연중 2회의 친선대회, 클럽리그의 상시화, 한라일보사기 및 전도체전, 연합회장기 대회, 서귀포시민연합회장기 대회 등 연중 대회를 개최하여 동호인들이 실력을 향상시필 수 있도록 하겠다.
도내대회 개최를 바탕으로 전국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해 문화관광부 장관 대회 및 협회장배 대회, 전국 클럽리그 대회 및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전국 어르신 체육대회에 참가,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하겠다.
일주일에 3번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으로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이 밑거름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