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식 생활체육 도게이트볼연합회장] "게이트볼+관광으로 지역경제 인프라구축에 도움"

2008-01-21     고안석 기자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게이트볼연합회가 발족한지 16주년을 맞이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전천후게이트볼구장은 2002년도에 8개코드 마사토 전천후구장으로 완공했으며 올2월중에 8개 코드를 인조잔디시설로 완공해 4계절 대회 유치는 물론 겨울철에도 크고 작은 대회 개최가 가능, 게이트볼과 관광을 접목해 제주지역 경제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다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한·중·일 국제 게이트볼대회를 11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며 도내 대회로는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를 포함해 9개 대회를 개최 할 것이며, 도내 심판원들이 자질향상을 위해 심판원 연수 2회 및 게이트볼 순회 지도 2회를 개최 할 것이다.
또한 게이트볼은 가벼운 운동이 일환으로 걷기운동과 두뇌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므로 노인들에게는 치매예방과 관절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제대회 및 도내 대회를 통해 1만여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여이 장을 마련하고 전국 동호인 및 도내 동호인들이 친선교류 및 게이트볼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