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율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전지훈련팀 방문 감귤전달

2008-01-20     고안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한성율 상임부회장은 사계절 전지훈련 최적지로 입증된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와 울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숙소를 직접 방문해 지도자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성율 상임부회장은 제주에 머무는 동안 건강에 유념해 줄 것과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를 다시 찾아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제주특산물 귤을 전달했다.

한편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오는 21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울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의 전지훈련을 끝마쳤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감독 코치 등 코칭스태프 5명과 선수 43명이 제주를 방문했으며, 울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코치 7명과 선수 43명 등 모두 50명이 제주를 찾아 동계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