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 도양궁협회장] "선수 경기력 향사에 최선의 노력 경주"
2008-01-13 고안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양궁협회는 2007년 4월 함덕초등학교 여자양궁팀이 재 창단을 추진해 제주 양궁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해 주었다.
초등학교 여자양궁팀 창단을 계기로 차후 중학교 양궁팀 창단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이것을 계기로 도내에서의 양궁 시합을 물론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강도 높은 동하계의 훈련을 쌓고, 초등학교 팀의 상위 입상을 목표로 열심히 보다 나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국내 실업팀인 현대제철 선수들의 대거 교체로 인해 개개인의 기량이 우수해 그 어느 때보다도 메달획득에 대한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각종 전국 대회 및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과 예산 확보를 통해 더욱 열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 한 해도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서 메달 획득을 위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