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홍 도산악연맹 회장] "전국대회 입상권 진입이 올해 목표"
2008-01-11 고안석 기자
둘째 우수한 구조대원을 양성해 한라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등반을 위해 안전계도활동 및 구조활동 그리고 환경보존 활동을 강화,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한라산의 위상을 높혀 나아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셋째 우리 연맹의 부설 한라산등산학교의 교육과정을 보완해 오름을 찾는 도민들에게 좀 더 체계적이고, 안전한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등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넷째 전국철쭉등산대회, 가을에 한·일친선 한라산트레킹대회에 좀 더 많은 탐방객 유인을 위해 전 방위적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참가자들에게 한라산이 갖고있는 경관적, 학술적 가치와 제주인들의 삶 그 자체를 드려다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탐방객들의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되고, 도민사회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