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인 도태권도협회장] "화합과 결속의 장을 다지는 해"

2008-01-09     고안석 기자
전국에서 제일 먼저 개최되는 태권도대회인 ‘제3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협회 임원과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서로 협력하며 어려움을 이겨나가겠다.

평화기 태권도대회는 제주 상설대회로 그 위상에 맞게 제주=평화의 섬을 이곳을 찾는 선수단 등에게 확고히 심어줄 수 있게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우리 협회는 올해를 제주태권도 엘리트 체육의 육성 발전과 꿈나무 선수·우수선수 발굴에 초점을 두고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해로 삼고자 한다.

선수들이 태권도를 통하여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친구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협회 임원진들은 제주태권도가 더욱더 질적으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더 합심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해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