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 도박 5명 입건

2004-09-06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5일 돈을 걸고 윷놀이를 한 송모씨(43.제주시 건입동)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제주시 일도동 소재 오현단 내 팔각정에서 도박자금 197만원을 걸고 윷놀이 도박을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