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재해경감 세미나 열려 2007-12-20 김광호 소방방재청 주관 2007 재해경감대책협의회 세미나가 20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방재관리본부와 방재연구소 및 전국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발생한 전국 재해 현장조사 활동을 토대로 중.장기 방재대책 등에 관해 논의되고 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태풍 ‘나리’ 피해가 가장 심했던 제주시 한천과 병문천 등도 살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