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이업종교류회 창립

대표 양광순씨 선출

2007-12-12     김용덕
서귀포이업종교류회(초대회장 : 명동유통 대표 양광순)가 13일 오후 서귀포웨딩홀 연회장에서 (사)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제주연합회(회장 오정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태훈)후원으로 창립총회를 개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서귀포이업종교류회는 이날 교류회 회칙을 심의하고, 교류회 임원을 선임했다.

1990년부터 시작, 발전해 온 국내 이업종교류 활동은 현재 전국적으로 233개 그룹에 4490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에는 1994년 도내 최초로 구성된 제주이업종교류회를 비롯 태평양, 이어도, 마음, 탐라21C, 한라, 여성CEO, 세계로, NJ 등 9개 교류회 1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