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없는 마을 표석 제막식
2007-12-11 김광호
이날 표석 제막식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정진영 제주지검 검사장과 도.시 및 검찰 관계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이들 범죄없는 마을에 마을 숙원사업비로 각각 5000만원 씩 지원했다. 이로써 올해까지 선정, 지원된 도내 범죄없는 마을은 모두 56곳에 이르고 있다.
제주지검은 1978년부터 전국 최초로 범죄를 예방하고,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명랑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매해 범죄없는 마을을 선정해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