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폭력 새터민 4명 입건
아버지 폭행 당하자 맞폭력
2007-11-28 김광호
제주경찰서는 28일 김 모씨(50), 천 모씨(49) 등 4명을 폭력 혐의로 입건했다.
제주시내 같은 아파트에 사는 김 씨와 천 씨는 사소한 시비로 서로 폭력을 휘둘렀고, 이를 지켜 보던 김 씨의 아들(27)과 천 씨의 아들(22)이 가세해 상호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