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차 아시아변리사회 이사회 2010년 제주 개최 확정

2007-11-27     임창준
오는 2010년 개최 예정인 제58차 아시아변리사회 이사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컨벤션뷰로에 따르면 최근 호주 아델레이드에서 개최된 제54차 아시아변리사회 이사회에서 2010년 제58차 이사회 개최지로 제주가 확정됐다.

아시아변리사회는 지난 1969년 창설된 단체로, 매년 10~11월쯤 아시아지역 변리사들이 모여 각종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제주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변리사회 한국협회 임원 등을 통해 이사회 제주유치를 추진해왔다.

제58차 아시아변리사회 이사회에는 세계 60여개국에서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외국인 참가자만 8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