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광로지점 개점 26주년
"고품격 금융서비스 제공할 것"
2007-11-25 김용덕
농협중앙회 서광로지점(지점장 강성근․사진)이 오는 12월 2일로 개점 26주년을 맞는다.
농협 서광로지점은 1981년 개점 이래 신용사업의 괄목 성장과 고객에 대한 친절 생활화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상반기 설문지에 의한 고객만족도(CSI) 조사에서 도내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업적을 거두고 있고 '새농촌·새농협운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서광로지점은 지점내 상설 농산물 판매코너를 마련, 농촌과 도시를 연결시켜주는 농산물 판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는 지금까지 13t을 판매했고 오이, 포도, 감자, 고구마, 밤호박 등 계절 농산물을 꾸준히 판매해 오고 있다. 여름에는 자매결연마을(애월읍 중엄리)에서 생산한 수박 3,000여덩이를 판매해 지역주민 및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강성근 지점장은 “서광로지점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고품격의 금융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