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로 위험도로 개선사업 마무리
2007-11-19 진기철 기자
제주도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와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를 잇는 한창로(지방도 1116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창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지난 2005년 11월 착공, 총 사업비 48억7800만원이 투입돼 2.4km 구간의 도로선형을 개선, 길 어깨 포장(4.4.km), 배수시설(1.7km) 공사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한창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마무리로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