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만 중문의용소방대장 2007-11-08 김광호 제45주년 소방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임희만 중문의용소방대장(54)은 1985년부터 22년동안 중문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모두 180여 차례나 화재진압에 나섰다.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서 왔을 뿐아니라, 한 가정 및 한 차량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보급률을 높였다. 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의 주택화재보험 무료 가입운동 등 119 특수시책에 적극 참여했다. 이와 함께 결식아동 돕기와 중문관광단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정기적으로 펴고 있다. 가족은 부인 고영애 씨(54)와 3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