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열매솎기에 道 행정은 '안달' 인데
상당수 감귤재배 농민은 '뜻뜻 미지근'
2007-10-15 한경훈
피해 소녀는 최근 6개월 간 100여 차례에 걸쳐 인터넷 채팅으로 남자를 만난 뒤 성관계를 갖고 받은 돈 850여만원을 뜯긴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는데 상대 남성이 적어도 수십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그런데 경찰은 이 소녀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과 채팅사이트 등록기록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성매매 경험이 있는 남성들은 당분간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