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선배 찔러 2004-08-31 김상현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30일 말다툼하다 선배를 흉기로 찌른 김모씨(20.서귀포시 서귀동)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새벽 4시 50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노상에서 선배 강모씨(23)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폭행 당하자 강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