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4.3 희생자 유해발굴 사업 현장설명회 2007-10-12 고기호 제주공항 4.3 희생자 유해발굴 사업 현장설명회가 12일 제주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제주4.3 최대 학살터인 옛 정뜨르비행장터에서 열려 제주4.3연구소 관계자가 4.3 당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옛 정뜨르비행장은 1949년 제2차 군법회의 사형수와 한국전쟁 발발 직후 예비검속 희생자 등 제주 4.3당시 약 800여명의 제주도민들이 군.경에 의해 학살돼 암매장 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