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민 돕기에 법원도 적극 동참"
2007-09-26 김광호
지법 관계자는 “태풍 ‘나리’와 집중호우로 인해 집과 가족을 잃고 실의에 잠긴 재해민 돕기에 법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법원을 구현하기 위해 수재민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부연.
한편 지법은 지난 달 6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 간 1층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가 22일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28일)부터 이곳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인데, 은행 창구 형태의 구조가 갖춰져 민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