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2억상당 물품 전달
KRA 한국마사회도 1억원 기탁
2007-09-21 김용덕
애경그룹(회장 장영신)은 21일 제주항공을 통해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도와 도민을 돕기 위해 2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제주도에 전달했다.
KRA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도 이날 수재의연금 1억원을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함은 물론 창립기념일 기념품을 4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으로 구입, 비 피해를 입은 동문시장 지원 등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