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라'
2007-09-13 김광호
임 청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추석 전후 민생침해 범죄의 증가가 우려된다”며 “특히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찾고 나오는 시민들이 날치기를 당하지 않도록 은행 주변 감시와 검문검색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
금융기관은 명절을 앞둔 시기에 범죄 발생의 우려가 높아 경찰의 특별방범이 절실한 곳인데, 시민들은 “은행 주변 범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올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집중적인 범죄 예방에 나서 줄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