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차장검사, 강력사건 증가현상에 우려
2007-08-27 김광호
황 차장검사는 “도내 성폭력 사건의 경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특히 친족강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왜 그럴까 의문이 생긴다”고 안타까움을 토로.
한편 황 차장검사는 최근의 검찰 수사 방향과 관련, “수사 중인 사건들이 있지만, 아직은 밝힐 단계가 아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겨 주고 있는데, 검찰 주변에선 “혹시 관광관련 부조리 문제 등이 다뤄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와 귀추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