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노형지점 개점 10주년

고객과 함께하는 1등 점포 육성

2007-08-26     김용덕 기자
농협중앙회노형지점(지점장 강석률)이 개점 10주년을 맞이한다.

노형지점은 1997년 9월 8일 개점, 괄목 성장을 거듭한 끝에 올 8월 성장률의 경우 2000년말 대비 수신 356%, 여신 556%을 보이고 있다.

노형동은 인구가 급증 지난해말 기준 약 5만명 정도 추산되고 있다. 관내 제 1금융권 12개, 제 2금융권 5개 등 총 17개 금융기관끼리 서로 공격적인 영업기반 확충과 금융권 선도은행 확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신흥 금융타운 지역이다.

특히 지속적인 노형지구 개발로 상가밀집,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주택 단지조성과 인구수 급증 등 도심중심가로 부상됨에 따라 금융시장 자원 및 환경이 양호한 곳이다.

노형지점은 농협이라는 브랜드가치로 전사적인 CS수준을 극대화함은 물론 공격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 ‘고객과 함께하는 1등 점포’로 육성 정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