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은, 추석절 특별자금 지원
업체당 최고 5억…도내 중소기업대상
2007-08-26 김용덕 기자
추석절 특별자금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체로 총지원 규모는 300억원 범위내에서 업체당 최고 5억원 (일반자금대출 4억원, 구매자금 대출 및 상업어음할인 1억원)까지다.
대출기간은 1년, 대출금리는 정상대출 금리보다 0.5% 인하 적용하되 업체 신용등급별로 차등적용(변동금리) 된다.
또 특별자금 지원기간 중 기존 고객에게도 대출금 상환기간을 특별연장 해 주기로 했다.
은행 관계자는 “도내 중소기업 추석절 특별자금 지원으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