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폭포수' 소정방 물맞이

2007-07-25     고기호
일년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중복인 25일 제주지방이 찜통더위를 보인 가운데 서귀포시 정방동 소정방에서는 더위에 지친 도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예로부터 이곳에서의 물맞이는 신경통 치료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