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 2007-07-25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25일 청소년 유해매체물을 도로에 무단 배포한 H씨(36)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15분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모텔 인근에서 ‘여성상위, 24시 출장마사지, 100% 대만족’이라는 글이 인쇄된 광고선전물을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