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2007-07-22     임창준
이명박 후보는 우리나라는 지난 10년간 앞으로는 한걸음도 나가지 못한채 2,30년 전 일만 되돌아보는 과거 세력 때문에 미래세력 발붙이지 못해 오늘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 경선에 국정원이 개입하는 것은 이명박이 나오면 여당이 이길 수 없어 자신이 후보가 되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 서라며, “정권교체를 위해 대선후보를 제대로 선출하는 게 당원 여러분의 의무”라고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서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국민들간 갈등 없이 화합을 이끄는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우리나라에도 일할 수 있는 지도자가 있다면 중국 일본 베트남 두바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전진 일류국가를 만들기 위해,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진정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선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말 잘하는 대통령 보다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 제주도와 관련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공약을 제시 않겠다“면서, ”대한민국을 바꿀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아도 실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