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6시간만에 구조돼 2004-08-23 김상현 기자 21일 새벽 북제주군 우도 북동쪽 6마일 해상에서 실종됐던 인천선적의 근해기타통발 어선 제57금영호 선원 홍모씨(28.남제주군 남원읍)가 실종 6시간만인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발견돼 구조됐다.신고직후 제주해경은 경비함정 2척을 급파, 수색 중 실종장소에서 1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스티로폴을 잡고 표류중인 홍씨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