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크 평가전 "3-0 완승"

2007-06-30     고기호 기자

     
 
 
           29일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국가대표팀과 이라크전에는 3만2천여명의 도민들이 관람한 가운데 후반 염기훈 골을 시작으로, 이천수 골, 이근호 골이 연속으로 터져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