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부상철 장학관, 여자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단장에 선임
2007-06-25 고안석 기자
제주도교육청 부상철 장학관이 제9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체육담당 부상철 장학관을 제9회 아시아 여자주니어 핸드볼대회 단장을 선임했다.
제9회 아시아 여자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는 오는 2008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로 오는 이달 20일부터 7월9일까지 카지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부상철 장학관은 지난 2001년 헝기리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여자 주니어 핸드볼대회에 부단장으로 참가한 적이 있으며 현재 제주도핸드볼협회 상임부회장과 대한핸드볼협회 이사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