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특별자치도에 바라는 도민들
목표를 똑같이 세우고 힘을 합쳐서 싸워 나가보자! 그래서 특별자치도가 승리할 수 있는 도민의 생활이 되어 보자!
언제나 기억하며 어려운 생활도 인내해 나가며 승리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보고 있다.
자신과 정신력 있으면 고통은 사라져야 하는 세상을 만드는 도가 되어야! 도가 모든 문제를 과학적으로만 해결하는 것 도민에 대한 폭력!
특별자치도는 한적하고 쓸쓸히 깊어가는 밤이오. 거리에는 인기척이 없고 외로운 길을 지키는 여름 가로등만이 외롭게 깜박이고 있소. 그래서 지금은 도민들은 모든 일에 투쟁하고 비판하고 싶은 생각뿐이오.
그러나 이해하고 도민들과 한마음이 되어 친미를 돌리라! 도가 따뜻한 도민의 손을 잡아보라! 차가운 마음, 차가운 손일찌라도. 뜨거운 마음과 뜨거운 손을 내민 그 손앞에 녹아지는 역사가 있으리! 이것을 생각해 주자!
특별자치도를 통해서 내 사상과 인생관이 좀 더 풍부해지고 심원해질 수 있기를 도민들은 바란다.
도가 열심히 일하고 또 느끼며 생각하는 속에서 인생이 참된 진리. 도는 도민들의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느낄 수 있으리라! 도가 기억해야 될 것은 아무리 훌륭한 영웅호걸일지라도 보편타당한 원리에 입각해서 나갔을 때에만 그렇게 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겠다.
그중에도 도가 도민들에게 실망을 주게 하거나 진정한 공무원으로서의 중심이 없는 공무원도 있어서 특별자치도가 성공하기 힘이 든다.
결코 불쾌 속에서 그러한 괴롭기 때문에 자신을 물어뜯는 자각을 해서 결코 아니 된다. 정녕 안 될 것이다.
특별자치도란 어디란 말인가! 도를 지켜보는 눈들은 또 얼마나 많으며 이곳 제주가 부르신 목적이 또한 있지 않은가.
가장 도민들을 도와주고 힘이 되게 해주셔야 학도가 상식이하의 언행을 보인다는 것도 어둡다.
한 규 복
제주특별자치도 태극기 하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