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마트서 절도 2007-06-11 진기철 서귀포경찰서는 11일 자신이 일하는 마트에서 금품을 훔친 정모씨(31)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9시30분께 자신이 종업원으로 있는 서귀포시 소재 김모씨(33.여)가 운영하는 모 마트에서 현금 9만여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