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수필문학 향연의 장」 마련
2007-06-05 오경희
‘수필문학의 위상’이라는 주제로 제주수필문학회(회장 김가영)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남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제3회 수필문학 향연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열리는 수필문학의 향연은 오인자씨(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강중훈 제주문인협회 회장,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강태국 회원(전 제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글을 엮는 마음과, 수필 낭송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신제균, 손희정, 양금희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수필 낭송이 이뤄지며 ‘스티라디 현악중주단’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