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이젠!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2007-06-04     김광호
휴대전화 서비스 기능을 활용한 응급처치가 가능해졌다.

제주도소방방재본부는 4일 본부 및 3개 소방서 홈페이지에 ‘모바일 심폐소생술 도우미’ 응급처치 동영상을 게재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소방방재본부는 “만 16세 이상의 연령이면 실시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으로 휴대전화에 저장된 동영상인 만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반복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