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리엔탈호텔 개관 16주년 기념 사은행사
2004-08-18 한경훈 기자
제주오리엔탈호텔은 개관 16주년을 맞아 다양한 대고객 사은행사를 펼치고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객실 투숙시 패키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오리엔탈호텔은 이 기간 숙박요금을 1박에 11만9000원(2인 기준, 조식포함)으로 특별할인해 주중.주말 동일하게 적용한다. 초등학생 이상 1인이 추가될 경우 2만원만 더 지불하면 된다.
여기에다 개관 16주년 1호 초코케익 및 환영음료쿠폰 1매(2인 기준)가 무료 제공되고, 남자사우나 50% 할인혜택도 있다. 또 상설디너 대게요리 폐스티발 뷔페 30% 할인 및 객실 투숙시 16번째 객실 고객마다 '스위트 룸‘ 업그레이드 및 기념타올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일반고객은 오후 6시~9시30분까지 1층 상설뷔페식당을 30%(소인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인 이상 단체 이용시 1명과 대인 여성고객 4인 이용시 1명은 무료로 식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