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도시건설본부 '작은 사랑 이야기'
1일 100원의 행복찾아…불우이웃도와
2007-05-24 임창준
도시건설본부는 매주 화요일을 부원(직원) '친교의 날'로 정하고 이날은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하며 대화를 나누는 한편 점심식대로 3000원씩을 갹출, 이 가운데 500원씩을 성금으로 모금하고 있다.
또한 '1일100원의 행복찾기 운동'도 함께 벌여 점심값 절약금액을 합친 30만원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한림읍 수원리를 찾아 독거노인인 장모씨 와 지체장애인 정모씨, 소년가장인 김모 군 등에게 쌀과 생필품, 도서상품권등 을 나눠주어 고마움을 샀다.
도시건설본부는 앞으로도 이같은 봉사를 부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계속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