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텔 무허가 의료행위 40대업주 입건 2007-05-18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18일 휴게텔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을 상대로 무허가 의료행위를 한 휴게텔 업주 P씨(43·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내에서 휴게텔을 운영해 오면서 시·도지사의 자격인증을 받지 않고, 손님들을 상대로 안마를 해 주는 등 무허가 의료행위를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