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1'아홉번째 정기전
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서
2007-05-15 오경희
제주대 미술학과 졸업 동기생들로 구성된 여성작가모임‘Ten-1(회장 양은영)’은 오는 18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아홉번째 정기전을 열고 있다.
‘약간의 미흡한 점에서 완성으로 달려가고 있다’ 의미를 두고 있는 Ten-1 회원들은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창작으로 많은 테라코타 작품을 출품했다.
강은미씨의 ‘바다이야기’, 김영화씨의 ‘꽃 필 녘에’, 김정은씨의 ‘까만안경’, 양은영씨의 ‘사람들’, 김영옥씨의 ‘들꽃’등 총 15점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723-4256.